리우올림픽 2관왕에 도전하며 개인전에 출전했던 김우진이 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인도네시아의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에게 세트점수 2-6(29-27 27-28 24-27 27-28)으로 패해 탈락했다.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펼쳐졌던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김우진./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