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에서 사격 남자 50m 권총 종목 금메달을 딴 진종오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11일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올림픽 3연패라는 눈부신 성과와 불굴의 도전정신은 후배 선수들과 국민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며 “진 선수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유도 남자 90kg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곽동한 선수와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김정환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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