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서 화제다.
10일 복수의 음원유통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투비는 오는 1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포 유’(for you)를 발매한다.
‘포 유’는 EDM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미디움 팝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오준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대세 그룹 비투비와 기대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집안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정일우, 박소담, 안재현,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밤 11시1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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