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양국 외교장관이 이날 오후 전화로 합의 사항을 최종 확인한 뒤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국은 지난 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의 자금 출연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당시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협의와 관련해 “상당한 진전”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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