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신진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케라시스 퍼퓸 스페셜 에디션 1·2호 △샤워메이트 퍼퓸 스페셜 에디션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화사한 색채와 세련된 꽃 패턴의 조화를 이룬 아티스트 ‘긴리’와 ‘국형원’의 작품을 담았다.
긴리와 국형원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커뮤니티인 ‘그라폴리오’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작가다. 애경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에는 작가 긴리와 국형원의 대표작인 모네, 수국, 프리지아 등의 꽃 그림을 디자인으로 넣었다. 꽃과 제품의 좋은 향이 한데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를 한층 높인다. 가격은 1만5,900원~3만6,900원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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