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박은빈이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박은빈이 제안받은 역할은 출생의 비밀로 오빠에게 치여 힘들게 살아온 보조 작가 오동희 캐릭터다.
이 드라마는 조정선 작가와 이대영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 방영 중인 ‘옥중화’ 후속으로 편성된 드라마다. 박은빈 외 김재원, 이수경 등이 출연을 검토중에 있다.
[출처=나무엑터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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