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안국약품과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 흡입제’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플루티폼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과 빠르게 기관지를 확장하는 ‘포르모테롤’ 등 두 가지 성분을 하나의 분무 흡입기에 담은 천식 치료제다. 흡입기에 부착된 용량표시기를 통해 환자들이 약물을 흡입할 때 적정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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