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사령부는 “이번 미사일이 북미지역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전략사령부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북부사령부, 태평양사령부는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내 안보유지를 위해 동맹인 한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낮 12시 14분께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으며,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1,000km 내외라고 밝혔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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