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매결연지와 농협중앙회에서 직접 추천한 우수 생산자가 참여해 농·축·수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가평군·나주시·예산군 등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와 63개 생산자가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가평 잣, 영광굴비 등 지역 특산 농·축·수산물을 선보인다.
농협은 현장에서 구매한 영수증(3만원 이상)을 지참한 고객 2,016명에게 우리쌀 500g을 무료 증정하며 오전 11시 직거래 개장식에서는 한우비빔밥 비비기 이벤트 후 시식용 비빔밥 1,000인분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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