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 전문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과일을 구매할 수 있는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 쇼핑몰을 9일 선보였다.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는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모바일 문자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있으면 주문이 가능하고 1만~2만원대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정기적으로 상품을 전달하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쇼핑몰 개점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신규 회원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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