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키고, 참여기간 직무교육 등을 해 민간일자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일자리다. 만 18∼39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딜일자리 추가 모집규모는 27개 사업 총 309명이다. 이번에는 10개 신규 사업 일자리가 추가됐다.
소셜미디어 PD운영(26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례기록관리자(34명), 세운상가 기술장인 도제사업(30명), 문화콘텐츠 미래인력발굴(28명), 청년공간운영관리매니저(12명), 탈시설 발달장애인 활동서포터즈운영(20명), 서울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관련 실무전문인력 양성(13명), 여성정책 현장 모니터단 운영(11명), 도시브랜드 공공 크리에이터즈 운영(4명), 관광안내 지원(10명) 등이다.
기존 뉴딜일자리 사업 중에 성수수제화제조 기술자교육(20명), 시민일자리설계사(11명), 서울에너지설계사(10명), 주거복지상담사운영(5명), 사회적경제청년혁신활동가(5명), 서울청년자원봉사코디네이터(4명), 서울에너지복지사(4명) 등 14개 사업에서도 추가 모집한다.
일자리 참여기간은 3∼15개월로 다양하고 시급은 6,200∼6,800원이다. 출근시 매일 식비 5,000이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1일 6∼8시간이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은 12∼18일, 방문 접수는 20∼28일에 한다. 서울시 무교청사(서울시 중구 무교로 21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02)2133-5469, 5474. 120 다산콜.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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