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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설립에 기증품 6,500여점 모여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박물관 설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자료를 수집한 결과, 지금까지 도서·문서· 교구 등 6,500여점이 모였다고 18일 밝혔다. 수집품은 교과서·정기간행물 등 도서가 4,360여점, 가구·도자기·활 등 민속품 800여점, 상장·성적표·봉급표 등 문서 650여점, 비디오테이프·사진 등 시청각기록 360여점 등이다. 교복·가방 등 복식 물품, 타자기·지폐 개수기 등 사무용품도 각각 120여점에 이른다. 조선 시대 천자문 서책부터 수십 년 전의 양은 도시락 용기, 채변봉투, 책걸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이 있고 희귀 자료도 눈에 띈다. 시교육청은 97억원을 들여 2018년 대구교육박물관을 설립해 이 자료들을 전시·보관할 예정이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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