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프렌즈’ 비투비 은광이 개코원숭이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예능 ‘헬로 프렌즈’에서는 아이돌들의 동물 성대모사 개인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오아이 최유정은 완벽한 침팬치 성대모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이핑크 보미는 비투비 은광이 유인원 흉내를 잘 낸다며 부추기기 시작했다.
결국 은광은 무대 뒤로 가서 제대로 된 유인원 흉내를 준비했다.
은광은 구부정하게 바닥을 짚고 눈을 위로 뜬 채로 완벽하게 개코원숭이로 변신해 무대에 등장했고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헬로프렌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