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은 간편식 확대와 명절 선물세트 호조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해외 가공식품은 미국식 빅 리테일러(big retailer) 채널 확대로 성장률이 올라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라이신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의 시황 개선 가능성이 여전히 수요해 하반기 라이신 부문의 흑자전환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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