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골프가 ‘스트레치 초경량 다운재킷’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경량 다운 재킷보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게가 여성용 기준 약 80g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가벼운 저지 소재를 등 부분에 적용해 큰 스윙이나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다. 거위털 충전재를 솜털 90%·깃털 10%의 비율로 사용하고, 목 부분을 감싸주는 형태로 제작해 보온성을 높였다. 화이트·민트 등 은은한 시즌 유행 색상을 사용하고 변형된 퀼팅 선이나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쪽으로 갈수록 퀼팅 간격을 좁혀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남성용은 허리 밑단 부분을 밴드로 처리해 안정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가격은 29만8,000원.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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