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상주 배 '달리' 6.5톤 호주에 첫 수출

경북 상주시는 국내 육성 배 보급 사업 결과물인 토종 브랜드 ‘달리’ 1,300상자(5㎏들이 6.5톤)가 호주로 처음 수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육성 배 보급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신고’에 편중된 배 구조를 개선하고 국내 배 재배면적 확대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9개 단지에서 추진했다. 이 사업에 따라 이번에 호주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제수용이 아닌 소비자가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로 인식시켜 배 재배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된 달리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우수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