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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효나리떡 등 궁중떡 2종 기술이전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궁중떡 2종이 상품화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사회적기업 ‘효나리떡협동조합’, 청년떡집인 ‘웅조네방앗간’, 화성 행궁 내 떡카페 ‘단오’ 등 3개 업체에 궁중떡 기술을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이전 조건은 경기미를 원료로 제조하는 것과 정조대왕 애민사상과 경기도 따복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판매액의 1%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것이다. 이날 기술을 이전한 떡은 ‘두텁떡’과 ‘3색 주악’으로, 도 농기원이 2년여의 고증 과정 등을 거쳐 개발한 떡이다. 도 농기원은 수원문화재단 주최로 10월 7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리는 화성행궁 야간 관광프로그램인 ‘밤이 들려주는 정조이야기 행궁야사’에서 두텁떡과 삼색주악을 일반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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