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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최근 결별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

설현-지코, 최근 결별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




톱스타들의 열애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지코와 설현이 최근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여러 연예 관계자들은 지코와 설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의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꼈고, 이후 관계가 소원해 지면서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3월부터 교제해온 사실이 지난 8월 10일 알려져 많은 팬들의 화제를 모았고,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됐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이 전해지는 것 조차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걸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을 확보했고, 지코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출처=설현 인스타그램, 지코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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