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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원장 주관 원우 기업탐방 가져





박갑주 원장은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원우 기업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부산 김해에 소재하고 있는 (주)연합화스너(대표이사 이철)에서 진행됐다.

이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은 “재학 때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돌아가며 매월 원우 사업현장 시찰, 기업체 탐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많은 원우가 회사에 동기 전체를 초청하여 사업 성공과 실패에 대한 소개와 토론을 하며 동종 및 이업종 간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유익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연합화스너는 1992년 창립된 이후 20여 년간 조선, 해양, 신재생에너지,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볼트 너트를 공급해 왔다.

또한 석유화학, 해양플랜트 등의 각종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그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는 원자력발전 및 풍력발전에 있어 앞선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하여 확립된 품질 시스템과 ISO, KEPIC, PED, 이노비즈(기술혁신), 벤처기업인증서 등의 유지관리와 기업부설연구소의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우수한 품질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소재들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철 대표이사는 “참가한 원우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기업탐방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기업탐방 행사 후 단합행사를 진행해 원우들과 친목을 도모했다”고 전했다.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은 교육이 진행되는 기간뿐만 아니라,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체 탐방, 단합여행, 골프, 등산 등 즐겁고 유익한 행사를 진행한다. 원우 간 비즈니스 협업과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는 것.

박갑주 원장은 “앞으로 기별 원우회사 기업탐방뿐만 아니라 동문 전체가 참가하는 포럼과 단합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전 국무총리를 역임한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이 주최하고, CEO교육 전문가 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 원장이 주관해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박갑주 원장은 “대기업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이 새로운 10년을 대비하고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차별화된 새로운 CEO 교육과정을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나기 쉽지 않은 국내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혜안과 통찰력(Insight)을 얻고 미래전문가들의 강연과 교류를 통하여 미래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교육 수료자의 대다수가 다시 듣고 싶은 강의였다고 만족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운찬 전 총리는 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23대 서울대 총장,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박갑주 교수는 25년간 1만 명 이상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를 교육시킨 CEO 교육 전문가다.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은 ‘CEO의 미래를 바꾼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Future)를 대비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 교수진은 저명한 명사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제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제3기는 오는 10월 5일 입학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일 수료식이 진행된다.

교육 문의는 전화로 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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