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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해외 러브콜 라라베시, 아시아 진출 초읽기

온라인 수분크림 최초 악마크림 백만개 판매 달성!

365일중 온라인 오픈마켓 245회 악마크림 1위!





온라인 태생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수많은 뷰티 판매 신기록을 작성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수년간 러브콜을 받아온 온라인 뷰티 브랜드 라라베시가 아시아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뷰티 브랜드 개발사인 ㈜케이비퍼시픽의 첫 번째 브랜드인 라라베시는 2012년 ‘악마크림’이라는 제품 런칭 후 백만 개를 돌파하며 한국 온라인 수분크림 시장을 석권, 단번에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2년 후인 2014년 ‘악마쿠션’을 런칭해 온라인 쿠션 최초 단일 딜 5만 개 판매 기록과 온라인 마켓 다수 1위, 2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 상품 대상을 선정되며 역시 온라인 석권하며 연타석 히트로 아시아 뷰티의 중심인 한국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라는 한정적 마켓에서 단 두 개의 제품으로 300억 매출을 돌파해 업계의 놀라움을 사고 있는 라라베시는 오프라인 마켓, 드럭스토어 마켓진출 준비와 동시에 아시아 전지역 수출을 위한 전초기지인 중국수출 관련 위생허가가 완료되어 수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외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라베시 주원인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독특한 브랜드 마켓운영방식으로 희소성 있는 브랜드와 제품의 포지셔닝이다. 런칭 후 5년 동안 온라인 한마켓에서 브랜드를 키우며 마켓의 전략적 집중이라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관점에서 새로운 케이스를 만들었다. 그 결과 유명하지만 온라인에서만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희소성 있는 제품으로 포지셔닝이 가능해 온라인 20대들의 구매 욕구를 폭발적으로 일으켜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전무후무한 온라인 판매 신기록을 만들었다.



라라베시가 다수 해외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두 번째는 자체 연구소인 악마LAB을 통한 뛰어난 제품 기술력과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과 악마쿠션은 시즌별/피부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다양화하였으며, 다양한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한정판 디자인 전략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단순한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넘어 감성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소비자층과 공감대를 형성한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라라베시 진원대표는 “대한민국의 치열한 뷰티 마켓에서 5년간 영업팀이 없이 그리고 타 마켓에 유통이 없이 온라인 마켓에서 만들어온 라라베시의 수많은 판매기록은 대한민국 중소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결코 고객은 가성비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가치와 감성 스토리 그리고 제품력이 함께 한다면 언제든지 고객들은 새로운 브랜드를 사랑해 줄 준비가 되어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매력적인 악마시리즈를 추가 런칭 할 예정이며 또한 아시아를 위한 라라베시를 시작하려고 한다. 자국에서 인정받은 제품을 세계에 잘 알리는 것 또한 브랜드의 의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놀라운 판매 기록을 만들었던 라라베시가 중국의 위생허가를 시작으로 아시아 마켓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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