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O2O 서비스 ‘띵동’으로 알려진 허니비즈와 ‘O2O 배달서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전략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약으로 강남·송파·서초·관악·광진·동대문구 등 띵동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울 8개구에서 GS수퍼마켓과 온라인몰 GS아이수퍼, 편의점 GS25의 배송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GS수퍼마켓과 GS아이수퍼는 배송이 급증하는 요일 및 시간대에 띵동과 협력해 정확한 배송 시간을 지킬 수 있게 됐고, 띵동의 온라인 플랫폼에 다양한 GS25 상품을 등록해 고객이 손쉽게 편의점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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