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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현대모비스, ‘샘킴 푸드트럭’과 기부문화 확산 위한 나눔행사 실시

옥스팜코리아 주최 ‘샘킴 푸드트럭’… 기부문화 확산

샘킴, 현대모비스 마북연구소서 난민 후원 독려

현대모비스 150여명 참여… 40명 정기후원 약속

현대모비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계획

현대모비스가 오늘 경기도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셰프 샘킴의 푸드트럭과 함께 나눔행사를 열었다.

샘킴의 푸드트럭은 샘킴이 만든 음식을 먹고 전 세계 식량 위기 지역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는 이벤트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가 주최했다.

이날 샘킴은 현대모비스 마북연구소를 찾아 ‘살시치아 파스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식량위기 지역의 실태를 알리며 후원을 독려했다.

현대모비스 직원 150여명도 선착순 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고, 이 중 40명이 옥스팜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등 향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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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SEN경제산업부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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