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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한국투자증권 '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

■증권사 상품 베스트컬렉션

H주·A주 교차 투자...1년 수익률 12.67%





한국투자증권은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홍콩H주와 중국 본토A주에 교차 투자하는 ‘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주식-재간접)’펀드를 투자 유망 상품으로 꼽았다. 이 펀드는 역외펀드인 ‘누버거버먼차이나 에쿼티 펀드’에 대부분을 투자하는 재 간접 상품이다.

삼성누버거먼차이나 펀드는 중국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저평가된 홍콩H주와 중국본토 A주에 탄력적으로 투자한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누버거버먼이 홍콩H주와 중국 본토A주에 대한 교차운용을 통해 검증된 역량을 토대로 운용되는 만큼 후강퉁에 이어 선강퉁 시행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을 중국 시장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누버거버먼은 1939년에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약 278조원의 자산을 굴리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최근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한다. 중국은 인구 고령화로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가계 소득이 늘어나면서 소비문화가 대중화·고급화되는 등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과거의 양적 성장 기조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수익 창출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29일 기준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2.67%를 기록했으며, 펀드 규모는 955억원이다. 수수료는 A클래스 기준 납입금액의 1% 이내이며, 총 보수는 0.89%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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