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과 뜨거운 키스…고경표는 어쩌고?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과 뜨거운 키스…고경표는 어쩌고?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헬기로 표나리를 방송국까지 실어 나르고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에 대한 노하우까지 전수해줬고 표나리는 결국 합격했다.

이후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나 너 좋아해도 돼? 짝사랑만 할게. 너도 마음대로 했잖아. 정원이 그대로 좋아해. 너 짝사랑 한 번 받아보고 싶다며. 신나고 고소하겠다. 즐겨라”며 고백했다.

하지만 이화신은 헬기 항로를 무단으로 변경한 건으로 9시 앵커 오디션을 보지 못하게 됐고 표나리는 마음이 불편했다.

이후 표나리를 이화신의 방사선 치료를 따라 나섰고 이화신을 따라 탈의실에 들어갔다.



표나리는 “나 붙었어요. 이 말 제일 먼저 해주고 싶었어”라며 “나 정말 나쁜 사람이다. 기자님 앵커시험 못 보게 했다”라며 불편한 마음을 고백하며 울먹였다.

이에 이화신은 “지금 위험해 나가. 경고 했어 위험해”라고 말했지만 표나리는 탈의실에서 나가지 않았다.

결국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키스 했고 표나리도 거부하지 않았다.

이에 이화신은 “미쳤어?”라고 물었지만 표나리는 “적어도 지금은”이라고 답했고 다시 입을 맞췄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