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 는 지난1일부터 6일까지 일본에서 팬미팅, 공연, 팬사인회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난 1일 팬미팅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서는 일본 하모닉 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 시간을 나눴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데뷔곡’안녕하세요’를 비롯해 최근 활동곡 ‘아프로디테’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비아이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그동안의 근황 등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해 수백여명의 팬들을 감동케 했다.
지난 2월 일본 도쿄 K-Stage O! 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앨범 발매 및 사인회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펼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으로 일본 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루고 일본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아이지는 정기 라이브 공연을 꾸준히 해오며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결 같이 응원해주시는 일본 팬 분들에게 항상 감사 드리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팬사인회를 마친 비아이지는 7일 오전 일본에서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며 바쁜 해외 일정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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