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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in이슈]당신이 몰랐던 노벨평화상의 모든 것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한국시간으로 오늘(7일) 오후 6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유력한 후보가 없어 수상 후보들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노벨평화상은 인류복지 , 평화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사람이나 단체는 역대 최다인 376명이다. 이는 이전 최다 기록인 재작년 278명보다 무려 100명이나 많다.

외신들은 이 가운데 유력한 수상자로 시리아 구호대 하얀 헬멧, 내전 중인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성폭행을 당한 여성 수천 명을 돌본 산부인과 의사 드니 무퀘게, 이라크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학살과 여성 납치를 증언한 나디아 무라드, 미국 정보기관의 무차별적인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의장이었던 로랑 파비위스 전 프랑스 외무장관 등을 꼽았다.

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인 최초로 수상해 더욱 의미있는 노벨평화상, 서울경제썸은 2016 노벨평화상 발표를 앞두고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적 기록을 영상으로 스케치 해봤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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