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보가 23년 전 오클랜드 뉴질랜드 TV3 방송에서 ‘성차별적 시각’에 대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TV3 뉴스허브가 10일 트럼프 후보가 지난 1993년 TV3 방송과 인터뷰하며 “자신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시각 때문에 정무직에 출마할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최근 여성 비하 발언 등으로 궁지에 몰린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또 다른 파문이 예상된다. 해당 인터뷰 영상 링크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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