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중견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뉴스테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충북혁신도시 B4블록에서 ‘충북혁신도시 우미린스테이’ 모델하우스를 오는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린스테이’는 우미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다. 단지 규모는 지하1층 지상22층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0~84㎡ 1,345가구다. 충북혁신도시에는 이미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소비자원 등 7개 기관이 입주를 마쳤으며 앞으로 4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이전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 (043)877-1300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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