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세계특허 한국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골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출시된 듀오락 골드는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균수를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제조 시 투입되는 유산균의 함량을 높여 최장 2년 동안 보장균수를 150%까지 향상시킨 것이다.
또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6종의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비타민(A, B1, B2, B6, C, E),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한국인의 장에 빠르게 정착시켜주며, 현대인의 지친 장 건강,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세계특허를 취득한 듀얼코팅 모식도를 추가해 듀오락의 우수성을 강조해 리뉴얼했으며, 소장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의 배합 비율을 제품에 표기해 제품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했다.
㈜쎌바이오텍 담당자는 “이번 듀오락 골드 리뉴얼을 통해 스틱형 포장으로 패키지를 변경하여 제품의 섭취 편리성을 강화했으며, 균주 개발부터 배양, 생산, 유통 및 마케팅이 가능한 원스탑 솔루션을 구축했기 때문에 정확한 균주 배합 비율을 제공할 수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듀오락제품군의 추가적인 리뉴얼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인 듀얼코팅 기술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서 세계특허를 취득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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