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바 출신 채리나가 남자친구인 kt 위즈 야구선수 박용근과의 공항 인증샷을 올렸다.
가수 채리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따 피곤하네. 꼭두 새벽 인천공항. 그래도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 박용근 커플이 선글라스를 쓰고 밝게 웃고 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거 채리나는 2014년 방송된 JTBC ‘동갑내기’에 출연하여 쌍둥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으며
“쌍둥이를 보면 정말 좋다.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를 원한다”며 재밌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채리나는 10일 신철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결혼을 암시하는 행동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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