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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회장·전 헤리티지재단 총재 환담





김승연(왼쪽)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에드윈 퓰너 전 미 헤리티지재단 총재를 만나 환담한 뒤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리티지재단은 2011년 워싱턴에 ‘김승연컨퍼런스센터’로 명명한 공간을 마련할 정도로 김 회장과 오랜 우의를 쌓아왔다. 김 회장은 “최근 한국을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미 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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