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지민이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20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지난 4월 전현무와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며 불거졌던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당시 전현무는 여성용 백팩을 메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지만 그 백팩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었다.
김지민은 “오늘 끝장을 내러 왔다”며 “사진 속 가방은 내 것이 맞다. 당시 봉와직염을 앓고 있어 다리를 절뚝거렸다. 전현무가 가방을 대신 들어준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가방을 들면 모르는데 하필 메고 있어 열애설이 났다. 전현무가 그 가방을 메고 있던 걸 사진 보고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지민은 “전현무가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는 전부 가짜”라며 “제대로 해명을 안 해주더라”고 폭로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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