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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JTBC 뉴스룸’ 손석희 때문에 생방송 중 눈물 ‘대들었다가…’

김주하 앵커 ‘JTBC 뉴스룸’ 손석희 때문에 생방송 중 눈물 ‘대들었다가…’




‘JTBC 뉴스룸’이 이른바 최순실 연설문 의혹을 보도하면서 ‘JTBC 뉴스룸’에 관심이 집중이다.

‘JTBC 뉴스룸’은 손석희가 회사를 옮겨가며 앵커 자리에 앉은 JTBC의 메인 보도 프로그램이다.

‘JTBC 뉴스룸’ 손석희는 후배들의 실수를 호되게 혼내며 이끄는 선배로 유명하다.

김주하 앵커도 ‘JTBC 뉴스룸’ 손석희 때문에 생방송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있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JTBC 뉴스룸’ 손석희가 앵커 멘트를 다듬어 주자 “제가 쓴 것도 괜찮은데요?”라고 대들었다가 생방송 중에도 혼이 났다고 말했다.



김주하는 ‘JTBC 뉴스룸’ 손석희의 질책 덕분에 바닥부터 뉴스를 배웠다고 말했다.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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