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딸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보모, 그들을 찾으려는 엄마의 4일간의 추적을 다룬 영화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참석했다.
개봉: 2016년 11월 예정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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