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벗겨진 최순실 구두 프라다 72만원짜리 ‘명품 구두’

현재 단종된 모델, 네티즌들 코트·모자·가방 모두 명품으로 추정

31일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서울 서초구 검찰청사로 들어서던 중 몸싸움 과정에서 벗겨져버린 프라다 구두가 입구에 놓여 있다./송은석기자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검찰 출석하며 신은 신발도 명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최순실씨 검찰 출석 때 시위대와 취재진이 엉켜 포토라인이 무너지면서 최씨의 신발 한쪽이 벗겨졌다. 벗겨진 신발 바닥 부분에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로고가 선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제품으로 가격은 72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단종됐다. 네티즌들은 신발뿐 아니라 검은색 코트와 모자, 가방 등 최씨의 출두 패션이 모두 명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 압수수색에서는 최씨 모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수입 명품 구두가 대량 발견된 바 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