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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스타우드 호텔 ‘2+1’ 숙박 이벤트





마스터카드는 스타우드 호텔&리조트(Starwood Hotels and Resorts)와 손잡고 2박 연속 숙박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스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의 쉐라톤(Sheraton), 웨스틴(Westin), 르 메리디앙(Le Meridien), 세인트 레지스(St. Regis), 알로프트(Aloft), W,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알로프트 서울 강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며, 숙박은 체크아웃 일자 기준 2017년 7월 14일까지 유효하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웹사이트(www.apac.starwoodoffers.com/mastercard3for2/ko)에 접속해 호텔을 선택하면 된다.



마스터카드는 이 외에도 스타우드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우드 계열 호텔 2박을 마스터카드로 예약·결제하면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6개월 내에 지어진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20% 할인에 더해 룸 업그레이드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2017년 7월 13일까지 예약하고, 2017년 7월 14일까지 완료되는 투숙에 대해 제공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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