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내상이 류효영의 주량을 폭로해 화제다.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김희원)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김대진 PD를 비롯해 배우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내상은 “류효영이 회식 자리에서 소주를 6병 마셨다. 감독님 말을 들어보니 11병을 마셔도 끄떡없다고 하더라. 맥주잔에 소주를 따라 마시는 것은 처음봤다. 그러면서도 자세가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더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천재 외과의사가 나락으로 떨어진 후 만두장인으로 성공하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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