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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이핑크 동생 그룹 ‘빅톤’ , 팀워크 보여줄 수 있는 ‘런닝맨’ 출연 하고파..

빅톤이 플랜에이 첫 보이그룹으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인 보이그룹 빅톤이 31일 열린 데뷔 미니 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오훈 기자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성그룹이자 에이핑크 동생 그룹인 빅톤의 데뷔 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 빅톤 한승우, 허찬, 강승식, 임세준, 정수빈, 도한세, 최병찬은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 앨범의 첫번째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빅톤은 나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는 말에 “다같이 ‘런닝맨’에 나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빅톤 허찬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런닝맨에 나오는 것을 봤었는데 팀워크가 돋보이는 예능감을 보여주더라. 우리도 빅톤의 팀워크를 보여 줄 수 있는 런닝맨을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빅톤은 지난 8월 30일부터 케이블TV Mnet에서 방송중인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하 ‘미칠남’)을 통해 7인 7색 리얼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가 된 보이그룹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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