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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 초도물량 완판

팅크웨어는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의 초도 물량 6,000대가 모두 팔려 3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공식적으로 판매된 아이나비 퀀텀은 26일만에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물량부족으로 아이나비 퀀텀을 예약 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팅크웨어는 전·후방 초고화질(QHD) 해상도를 구현하는 아이나비 퀀텀을 올해 12월에 중국 시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기존 30만원대가 주를 이루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50만원대의 고가의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를 개척했다”며 “아이나비 퀀텀의 돌풍은 국내에 이어 중국까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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