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저소득층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전 임직원은 지난 2일,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총 3톤(1,0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급식소를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에서 배식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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