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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돌입! 동급 최고의 연비 자랑해…

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돌입! 동급 최고의 연비 자랑해…




기아차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하이브리드의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 1월 출시돼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아차는 이를 포함해 ‘올 뉴 K7’의 엔진 라인업을 가솔린 모델 2종(2.4, 3.3),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5가지로 만들었다.

특히,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 달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아자동차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 주행 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있는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사용했다.

그 밖에도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는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함으로써 액티브 에어플랩과 함께 공력성능 향상을 통해 연비를 높였다.



그 밖에도 기존 K7 하이브리드모델에 적용하지 않았던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 트렁크,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등의 고급 편의사양과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에어백 (앞좌석 어드밴스드 포함) 등 안전사양을 신규 적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고급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 신형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프레스티지(3570~3600만 원,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와 노블레스 트림(3875~3905만 원,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 두 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내비게이션을 미적용한 마이너스 옵션을 운영해 가격 부담을 줄였다.

이에 기아차 관계자는 “준대형 소비자가 선호하는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의 ‘올 뉴K7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경제성과 프리미엄 상품성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며, 이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기아차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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