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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비스로 부실자산 활용 솔루션 제공"

KMA, 액티브인터내셔날과 서비스 제공

과잉 재고 등 원가 이상 보상 지원

국내 지식서비스 기관인 한국능률협회(KMA)가 세계적인 기업 간 거래 회사인 ‘액티브인터내쇼날’과 손잡고 혁신적 경영지원서비스를 개시한다.

두 회사는 15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식서비스를 활용해 기업들이 부실자산을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업체가 가지고 있는 부진재고 등 과잉·부실자산을 원거래가격 이상으로 보상을 받고 정상 유통과정을 거쳐 처분할 수 있게 된다. 반대급부는 재화나 서비스 구매 형태로 제공된다. 를 구매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1,000여개 이상의 KMA 기업 회원 네트워크에 우선 적용된다. 전종환 액티브 인터내쇼날 대표는 “지식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재무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진 재고관리 분야에 있어서 자사가 보유한 솔루션이 회원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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