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011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누적횟수가 1,000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분기마다 전국단위 행사인 ‘봉사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국내외 소외계층 후원사업, 설계사 봉사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활동 공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비율이 377.2%로 업계에서 가장 높고,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도 1만 5,418시간으로 많은 편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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