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랑구에는 국공립어린이집 34개소, 민간과 가정어린이집 22개소 등 총 260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에 있어 보육시설 개선과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과의 만남을 통해 CCTV 확충, 노후시설 및 장비 교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먹거리 위생, 보육료 지원 등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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