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뒷줄 왼쪽 세번째) 아산재단 이사장이 25일 아산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요셉의원 신완식(〃〃네번째) 의무원장·이문주(앞줄 왼쪽 세번째) 원장신부 등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요셉의원은 지난 29년간 쪽방촌 주민·노숙인 등에게 무료진료를 해왔다. 의료봉사상은 50년간 뇌전증 환자 치료에 힘써온 박종철(〃〃네번째)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이, 사회봉사상은 취약계층 아동을 돌봐온 ‘한국SOS어린이마을’이 받았다. /사진제공=아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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