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유진은 풀오버 니트부터 버건디의 슬립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유진의 미소는 촬영 현장을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
이날 인터뷰에서 유진은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며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외모에만 치중할 게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되는 자존감이 훨씬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인생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며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름다운 미소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해피 바이러스’ 유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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