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카이라이프, 시장 재편에 따라 중요성 강화…목표주가 2만3,000원-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시장 재편에 따라 업황이 개선, 투자적기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스카이라이퍼의 4·4분기 영업이익이 200억원, 매출액은 1,616억원으로 전망했다.위성단품의 순증세가 결합상품(OTS)순감을 상쇄할 뿐더러 광고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통신사의 가입자 순증 둔화에 따른 업황 개선으로 시장이 개편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내 가입자 유치비용은 감소하겠지만, 전 사업자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신사가 주도하는 시장 재편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결합률 상승에 따라 자연 순증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KT그룹 내 초고화질(UHD) TV를 내세운 스카이라이프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다”며 “안정성이 소중한 지금 최적화된 투자처”라고 덧붙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