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마케팅비 예상보다 감소…목표주가 110만원-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의 마케팅비가 가이드라인보다 적게 집행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네이버의 4·4분기 영업이익이 3,091억원, 매출액이 1조833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이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보다 200억원 낮은 수준으로 사용된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또 네이버페이 마케팅비 예산이 700억~800억원이었지만, 이용액에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포인트 적립률을 당초 계획보다 더 낮춤에 따라 마케팅비가 절감됐다고 설명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업 성수기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과 라인 퍼포먼스 광고 호조 지속 전망 등이 예상된다”며 “분기별 200억원 정도의 라인 스톡옵션 관련 주식보상비용이 내녀 1월까지만 적옹돼 내년 1·4분기에는 150억원 정도의 주식보상비용 급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