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주 ASX200지수 ETN 국내 최초 상장

호주증시의 대표지수인 ASX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 국내 처음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8일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발행하는 상장지수채권(ETN) ‘대우 호주ASX200 ETN(H)’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S&P/ASX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번 상장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N은 모두 131개로 늘었다.

거래소 측은 ASX200지수에 대해 최근 5년간 매년 배당수익률이 코스피200지수의 3.5배 수준인 4%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주 경제성장률이 OECD 회원국 평균인 1.67%를 웃도는 2.67%로, 이 ETN에 투자함으로써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