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림타워는 2012년 CJ헬로비전과 다른 사업자들이 컨소시엄을 통해 착공한 건물이다. 그동안 사옥으로 썼던 ‘누리꿈스퀘어’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해있다.
CJ헬로비전 본사와 경인본부 임직원 500여 명은 신사옥 15개 층 가운데 절반인 7개 층을 사용한다. 나머지 공간은 임대 사무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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